병에 담기지 않은 쪽의 이야기

양조장 이야기는 보통 완성된 병에서 끝난다. 구로키본점의 제조 안내는 그 뒤도 보여 준다. 증류 때 나오는 부산물을 유기질 비료로 재생해 농지와 원료 작물 재배에 사용하는 과정을 설명한다.

맛을 위한 원료가 술이 되고, 병에 담기지 않은 부분은 다시 토양으로 돌아간다. 여행 중 밭을 볼 때 술병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다.

출처: 黒木本店|自然循環農法と焼酎粕

농장은 배경 사진만이 아니다

구로키본점은 농업생산법인 甦る大地の会를 운영하며 원료를 재배하고, 쇼추 부산물을 활용한 유기 재배와 새 품종 개발에 관여한다고 밝힌다. 구매한 원료를 가공하는 단계보다 앞까지 시선을 넓힌 방식이다.

그렇다고 이 설명만으로 모든 제품이 유기 인증을 받았다거나 환경 부담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.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회사가 공개한 구체적인 재활용 과정이다.

출처: 黒木本店|自然循環農法と焼酎粕

“무슨 맛?” 다음에 물을 질문

다카나베의 술을 이야기할 때 “어떤 원료를 썼을까?”에 이어 “남은 것은 어디로 갔을까?”도 물어보자. 생산지를 이해하는 질문이 입안의 향에서 땅으로 넓어진다.

농장이나 작업장이 곧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관광 시설이라는 뜻은 아니다. 방문 여부는 별도로 확인하고, 우선 공개된 제조 설명으로 충분히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. 풍경과 술을 잇는 데 꼭 술을 마셔야 하는 것도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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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음주는 20세부터입니다. 운전하는 날에는 마시지 마세요. 제품 정보는 확인일 기준이며 판매 여부와 견학 조건은 각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.

공식 웹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현장 취재 기사가 아닙니다. 방문 전 운영 변경을 확인하세요.

공식 안내와 확인 링크

  1. 黒木本店|自然循環農法と焼酎粕
  2. 黒木本店|高鍋の焼酎造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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